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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19) 초등학생시절 치과 간호사누나들한테 능욕당한 ssul
게시물ID : humordata_1278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가커요
추천 : 8
조회수 : 53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4 23:30:29

이제는 나를 능욕하는 간호사가 없는 슬픈 현실이기 때문에 음슴체로 진행함.

 

 

초등학교 시절, (약 13년전) 교정을 시작하게됨.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치아교정을 할때는 이빨 하나하나에 칩같은걸 붙이고 거기에 철사를 꽃은뒤,

 

작은 칩마다 고무줄을 동여매서 철사를 고정하는 방식이었음.

 

 

 

치과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치과에서 내가 누워있으면 간호사누나가 내 머리 옆에 앉아서 일을 함.

 

보통 오른쪽에 앉음. 그럼 간호사가 나의 오른쪽 치아에 고무줄 처리를 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문제는 왼쪽 어금니쪽으로 갈수록 내얼굴의 왼쪽면을 보기위해 간호사 누나들이 가슴을 내 얼굴에 점점 밀착시킨다는거임.

 

심지어 얼굴 한쪽이 아예 가슴에 파묻힌 경우도 부지기수였음.

 

 

그러다 어떤날은 대기가 좀 길었음. 그런데 이상하게 간호사누나들이 자꾸 나한테 말시키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막 웃고 아이컨택하고 그랬음.

 

그리고 치료하는 의자에 누웠더니 윗니 오른쪽과 왼쪽, 아랫니 오른쪽과 왼쪽을 간호사 누나들이 돌아가면서 고무줄을 매줌.

 

물론 오른쪽어금니쪽에 고무줄을 맬때는 왼쪽에 앉아서, 왼쪽어금니에 고무줄을 맬때는 오른쪽에 앉아서.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그당시의 이 빌어먹을 쓸데없이 순진한 시벌잡것이 거기서 아무런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는 것임ㅠ

 

그냥 이빨에 고무줄 메야하니까 그런갑다, 라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이 누나들은 왜 네명이서 일을 바보같이 진행하는지, 빨리 집에가서

 

만화봐야하는데, 라고 속으로 불평만 해댔었음.

 

 

특히 어금니쪽의 가장 깊은 이빨에 작업을 할 때는 누나들의 가슴이 거의 코를 누를정도라서 숨쉬는게 불편해서 짜증도 난적이 있었음.

 

이 병신 ㅠㅠ

 

 

그리고 남자가 살아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될때쯤에는 교정이 마무리됨.

 

지금 생각해보면 간호사 누나들은 어떤거였는지 궁금함. 조심스럽게 로리타였나? 라고 생각도 가끔 함.

 

 

 

 

3줄요약

 

1. 간호사누나가 자꾸 가슴을 얼굴이 부빔.

2. 이병신은 숨 못쉬게해서 짜증만 냈음.

3. 여자도 로리타같은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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