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완고했던 새누리 지지자들을 지금 돌리지 않으면 언제 돌리겠습니까.
저들이 이름 바꾸고 염치없이 나는 관계 없다며 빠저나가기 전에 얼른 저들이 공범이라는 걸 알려야 합니다. 이름 세탁 정도로 쉽게 빠져나갈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어딜 가든 무슨 간판을 달든, 초ㅣ순실의 부역자라는 건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못을 박아둬야 합니다.
조선일보와 티비조선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뜨려야 합니다. 티비조선은 새누리 지지자들에게도 배신자입니다. 그리고 최순실을 훨씬 전에 알았고 증거가 있었음에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백명이 아니라 이백만이 모여도 직접 국회에서 탄핵을 할 수 없는 것처럼, 국회의원들은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합니다.
경험을 공유하고, 가장 완곡하고 상처 주지 않고 반발 없이 설득하는 방법과 화법을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