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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는 평화시위 or 무력시위의 결말
게시물ID : sisa_787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을위하여
추천 : 1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4 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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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부터 시위참여했었고,
 
현재 오유에 평화,무력시위관련 글 여러가지를 정독해서 점쳐봤습니다.
 
그걸가지고 소설한번 써보려합니다.
 
단순히 예측에 가까운 글입니다.
 
반말투로 쓰도록하겠습니다.
 
 
 
 
11월 12일날 100만시위모였다.
 
다음날 일어나서 뉴스를 켜보니 박근혜 검찰수사받고 이래저래 대응하는듯하다.
 
그러나 박근혜 검찰간다고 무슨 새로운 내용이 나올까?
 
전혀.
 
울나라 현재 군 검 경 정부 대기업 다섯개 긴밀히 커넥션되어있다.
 
서로 밀고당기고 버티고 지켜준다.
 
대통령이 저러는건 뻔한 액션.
 
그러나 국민들은 이번에도 또한번 검찰을 믿어보려고하겠지.
 
 
11월 26일 시위는 12일보다 인원이 줄었다.
 
그중 무력시위를 주장하는 몇몇인원(약 100명도 안되겠지)이 시위 선두에나가 경찰과 대치한다.
 
차벽을 밀고 원래 허가된 시위장소까지 나가보려하는데 뒤에서 평화시위론자들이 말린다(경찰과 싸우는것도아닌데 과격하게 말리는것또한 평화시위쪽에 심어놓은 쁘락치는아닐까.?)
 
어찌됐건 공권력으로 이들 100명내외의 무력시위자들은 쉽게 제압가능하다. 결국 끌고간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무력시위를 외쳐도 우리나라에선 쉽지않다고 느낀다. 아직도 평화시위로 무언가 답이나올것이라 기대하는 사람들이있고,
 
또 시위현장에 나가보면 무력시위를 옹호하는 사람들마저도 대중심리에 휘둘려서 평화시위만을 강조하게되니까.
 
내가볼때...시위대가 먼저 경찰을 치는게아니라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고 백남기같은분이 한명 더 생긴다면 무력시위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찰도 똑똑해서, 밤 12시이후에만 공권력이용해서 진압하고, 그전에는 방패들고 서있으라고만 지시한다.
 
무력시위는...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답이없다)
 
 
 
국민들은 목청껏 박근혜퇴진을 외치다 집에간다.
 
담날 티비켜본다. 청와대에서 '국민들 의사를 잘 반영하겠다'고한다. 에라이 그럼그렇지 결국 똑같아
 
라며 티비끄고 자기생업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속출.
 
계속되는 시위 인원은 줄어들고 급기야 대낮에 살수차가 물까지뿌리며 진압.
 
결국 시위와해됨.
 
 
이미 국민들은 박근혜가 세월호 7시간동안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무척놀라지는 않을것. 아 그냥 그랬구나. 박근혜가 뭐 그렇지
 
이러고 말 상황이라,
 
더 엄청난 큰 동기부여제가 주어지지않는이상 시위대가 늘어날 가능성은 전무.
 
jtbc가 한방 큰거 숨기고있을지는 몰라도.
 
 
결국 평화시위의 답은 하나다. 투표잘해서 정권바꾸자.
 
그런데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는 임기끝나기 1년전에 터진상황.
 
또 1년지나고 슬금슬금 묻힐때 보수쪽에서 박근혜 팽하고 반기문같은 사람내걸고,
 
박근혜가 잘못된거지 새누리가 잘못이었던건 아니라며
 
박근혜와 새누리를 가르겠지.
 
그리고 네이버댓글은 난리날테고.
 
또 다시금 시작된 선거용멘트 난립하겠지.
 
'반기문뽑으나 문재인뽑으나 거기서거기'
 
'문재인뽑으면 북에다 퍼준다며? 나같으면 반기문뽑음'
 
 
국민들, 혹해서 또다시 1번뽑는사람 나오겠고.
 
부정선거? 할지도모르지만 부정선거 설령 하더라도 답이없다.
 
또다시 제2의 세월호,제2의 메르스 사태나올것이고
 
우리세금으로 돈놀이하고 통장에 돈채워넣고
 
정치하랬더니 자기들 통장이나 채우고있겠지.
 
결론: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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