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 국민의당 같은분당사태가 일어난 위기의 순간에도
민주당이라는 곧죽을거 알면서도 그당에 남아있던 추대표의 그 뚝심하나는 존경합니다.
그 뚝심이 이번에는 민주주의및 우리나라를 살려줄거라 확신합니다.
그 멍청한 닭대가리에 한단어라도 들어갈지 의문입니다만
그래도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곧 대선을 넘어 활짝 펼쳐질 문재인정부의 화려한 시작이 같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던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섭섭해 하는것도 이해해주자구요, 제1당의 책임감을 그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만은
제1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를 품고 지지하는 사람들로써 우리가 그정도 이해는 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지금당장 4년동안 야권공조가 필요하겠지만, 4년뒤에는 우리가넓은 마음으로 되찾아야할 지역구와 비례 지지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