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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수회담 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787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4 10:48:41
 
ㅇ 나는 개인적으로, 단계적 퇴진을 선호했던 사람이다.  그게 국가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ㅇ 내일 영수회담은 최후의 대결(탄핵)을 가기위한 민주당과 박근혜 각자의 명분쌓기 용이다..
 
    결국 파토 선언이 나올것이다.
 
ㅇ 일찌기, 친박과 박근혜는 탄핵카드를 그들의 최후 보루선으로 선언했다.
     새누리의 박근혜 복심 김진태 의원이 그러면 탄핵, 탁핵 가자고 그래서 여기저기서 말해 왔던것이고,
     줄타기 정진석도 탄핵이란 용어를 심심치 않게 사용했던 것이다.
     드디어 몰릴대로 몰린 박근혜와 친박도 그들이 당했던 노무현 탄핵 뒤집기및 이에따른 역풍 트라우마를 금번에 만회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내심 그들 손아귀에 있는 방송/헌법재판소를 그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보고 국명이 유리하다고 판단 하는 것이다.
 
ㅇ 야당은 다 된밥에 구지, 탄핵이란 리스크를 지는 것은 부담이 컸다. 이른바 탄핵 3대 불가론이 그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의 비상식정인 버티기를 보며,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음을 인지하고, 국민의 거대한 민심에 기댄,
     탄핵 수행 절차에 들어가려 하는 것이다.
 
ㅇ 그리고 각자, 최후의 대결을 위한 명분쌓기용 영수회담을 하는 것이라 본다
 
ㅇ 민주당은 하야를 // 박근혜는 거국내각 수립 및 총리추천 + @ (꼼수)를 제안 할것이다. 그리고, 파토선언 후 ====> 탄핵절차
 
    이렇게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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