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항상 즐겜즐겜!! 이라면서 분위기는 띄우지만 게임이 잘 안풀리면 바로 아... 이러고 챗으로 빠르게 이번판은 꽤 힘드네요 라고 쳐버립니당.
네.. 겉으론 내색 안하지만 속으론 왜 저길가서 계속 죽는걸까 죽으면 안되는데 따로다녔다가 따이면 손해인데
이왕 립 다먹었으면 철거반같은거나 먹지 뒷립은 왜 안줄까 왜 라인을 안밀지?? 아 저기 무리수인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등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때 이건 너무한것같다 싶으면 바로바로 챗으로 일단 말하고 보는 타입이라 뒷감당이 잘 안됩니다.
여러가지 생각에 휩싸여서 이기는판이랑 지는판으로 나뉘어요.
특히 공식의 경우 솔플을 가긴하지만 셀렉하는걸 엄청 꺼려해요
내가 그나마 잘 한다 싶은캐를 셀렉했건만 혹여나 판을 말아먹으면 어쩌지 그래서 대부분은 파티를 가거나 8방캐 꽉채워서 솔플을 뛰는데
가끔 또 시비붙으면 욱해서 욕하고 ㅋㅋㅋ....
전형적인 두부멘탈의 표본같습니다. 두부멘탈을 강철 비브라늄 멘탈로 강화하러면 어찌해야할까요?
공식은 솔플은... 자주 안가고 요즘은 2인으로 돌려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