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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박지원의 꼼수...
게시물ID : sisa_787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77
추천 : 9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13:40:54
현 대통령제하의 대선시스템으로는
 
의석도 적고 대선주자라봐야 지지율 10% 간신히 나오는
 
안철수밖에 없는 국민의당으로는 절대 승리를 할 수가 없다.
 
이번 대선에서의 패배는 국민의당의 운명을 좌우할뿐만 아니라
 
국민의당 구성원들의 의원직까지 다 날려버릴 수 있는 대사건이다.
 
한줌도 안되는 국회의원권력을 가지려고 야당을 망쳐먹으면서까지
 
탈당을 감행해서 지역주의 유발과 갖은 음모로 겨우 살아난 그들이다.
 
그들이 지금 제일 불안해하는건 대선은 총선과 달리 몰빵투표가 이루어진
 
다는 것이다..
 
현재 호남에서의 20-30%의 지지율을 가지는 국민의당이 대선에서 이정도
 
득표율을 얻을거라고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딱 한가지 밖에 없다..
 
새누리 비박계를 빼오고 민주당에서 비주류들 빼와서 소위 제3지대를 만들어서
 
종편과 조중동 그리고 지상파의 협조를 받아서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개헌을
 
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원집정부제로 갈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새누리와 국민의당 모두 권력을 포기할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누리는 무조건 자기 후보를 낼것이고 국민의당의 안철수도 무조건 나올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조정할 대안은 이원집정부제밖에 없다..
 
박지원과 국민의당은 지금 야당인척 하고 있지만 그렇게 순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예전 3당함당때를 기억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국민의당은 언제라도 자신들의 국회의원직 유지가 확보된다는 확신만 선다면
 
언제든지 저들과 합할 수 있는 세력이다..
 
특히 박지원의 사쿠라짓은 항상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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