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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펌] 김종필의 ㄹ혜와 대선주자 평가
게시물ID : sisa_787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pGarden
추천 : 1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4 1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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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지럽습니다. 

큰일이오. 저 지경을 만들어 놨으니….

JP 같은 나라의 어른들이 나서주셔야 하는데요.

다 소용없어. 누가 나선들…. 몸도 이래 가지고.

한광옥씨가 이번 개각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총리에는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명되고요.

한광옥? 고르다 고르다가 야당 사람 옆에 데려다 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처제(박근혜 대통령) 좀 잘 좀 가르치시지 그랬습니까.

그거 뭐 내 말 들을 사람이오?

옛날부터 총재님 이야기를 전혀 안 들었나요. 

전혀 안 듣는 친구야.

박정희 대통령 서거 22주기 추도식(2001년 10월26일)에 참석한 JP(왼쪽)와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부총재). 박정희 대통령의 조카사위이자 혁명동지인 JP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총리, 공화당 의장 등을 지냈다. © 시사저널 임준선

대통령이 주변 관리를 너무 잘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도 말하고 싶지도 않아. 뭘 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상관하고 싶지 않고.

대통령 하야는 물론이고 탄핵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야(下野)? 죽어도 안 해.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어. 남자 같으면 융통성도 있고 할 터인데….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도 못 꺾었다면서요.

박 대통령, 육영수 여사,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박 대통령에게 바른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김 총재밖에 없지 않습니까.

없어. 내 말 듣지도 않아. 옛날부터 그랬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말도 안 들었어. 최태민이란 반 me친놈,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어.

그러니까 최태민과 관련해 별의별 소문이 다 돈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침부터 깜깜할 때까지 [더보기]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141303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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