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이미 하야든 탄핵이든
그 이후를 보고 있습니다..
새누리와 손잡고 제3지대 내각제든
이원집정부제든 할 계획입니다..
결국 국민의당과 박지원의 놀음판에
놀아날 민주당이라면 필요없다고 보구요.
박지원은 철저히 사쿠라짓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하야하지 않을 상황에서
탄핵으로 밀어붙여서 그 동력으로 개헌까지
할 것입니다..
이런걸 뻔히 알면서도 더 이상 야권공조를
들먹이는것 또한 웃기는 얘기죠..
이 상황에서 야권공조를 논한다는건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제3지대에 명분을
주는것에 불과합니다..
오늘 추미애대표의 영수회담제안은 저들의
음모에 대못을 박는 것입니다..
저들의 음모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하는것이구요.
오늘 국민의당이 급하게 나오는것을 보면
속내를 들킨 늑대들 같지 않습니까??
야권공조는 추후에 다시 해도 되지만
개헌음모는 지금 당장 박살내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박지원이 이정현과 주고받는 문자를 보면서도
야권공조 운운하는건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울러 국민의당이 야권이라고 생각하는것 또한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으로 가면 박근혜가 하야하든 탄핵되든
80,87년같은 죽쒀서 개주는 식이 되고 말것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