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외 달리기와 동네 놀이터 철봉으로 풀업 등 맨몸운동 몇가지 했어요.
속도는 낮지만 걷지 않고 달리니 시간이 3~4분 단축되네요.
조금만 더 빨리달리면 25분대나 25분 이내로도 마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그리고, 풀업 10개를 해버렸습니다. 와~ 이게 가능하네?
물론 마지막 2개는 부들거리고 반동도 쳤지만요...
그래도 첫 2자리수 풀업을 한 날이라는게 기쁩니다.
내일은 동네 헬스장이나 인근 번화가에 있는 박스에 전화해봐야겠어요.
며칠 바벨을 안잡았더니 근질근질하네요.
매드카우 루틴도 돌려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