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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뜨자 갑자기 스타 된 중국의 ‘금계’ …이유는?
게시물ID : animal_170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6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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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데칼코마니? 
도널드 트럼프(오른쪽)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멀리 중국 항저우의 동물원에 있던 금계(왼쪽)가 덩달아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둘의 공통점은 머리 스타일. 반드르르하게 빗어넘긴 노란색 머리카락이 마치 판박이해놓은 듯 비슷하다. (사진=시각중국)


중국의 홍복금계(红腹锦鸡)가 때 아닌 인기몰이 중이다.

중국 동방망(东方网)은 최근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의 항저우야생동물세계에 있는 홍복금계(红腹锦鸡)가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던 홍복금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홍복금계의 '헤어스타일' 때문이다.
▲ 홍복금계의 뒷모습. 머리카락만 확대해서 보면 이내 트럼프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시각중국)


수컷 금계의 이마정수깃털은 실처럼 가늘고 긴 모양으로 황금색 털이 목덜미까지 뒤덮고 있다. 

트럼프의 황금빛 머리 색상과 목덜미까지 가늘고 길게 뻗은 헤어스타일이 매우 흡사하다. 홍복금계는 중국 특유의 조류로 간쑤(甘肃)와 산시(陕西)남부의 친링(秦岭)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최근 수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찍은 홍복금계의 사진이 SNS에 널리 퍼지면서, 홍복금계가 중국 최고의 '왕홍(网红·인터넷스타)’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시각중국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email protected]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14601015#csidx8649848a6cf685696a6e65617e50539
 
 
신기하게 비슷 하네. 새는 이쁜데 트럼프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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