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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 교역자 성명서
게시물ID : sisa_787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3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19:14:18

기사 전문 -> https://thenewspro.org/?p=22725


해외 한인 교역자 성명서
– 북미주 지역 박근혜 하야 촉구 연대시위
– 박근혜 하야 촉구 북미주 동포 공동 시국성명서


편집부

“박근혜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하야’하는 일이다!”
“For Once Do the Right Thing Resign!”



미국 내 몇 지역에서, 국내에 이미 예정되어 있던 민중총궐기시위 (토,11월 12일)와 연대하여 11월 11일(금) 혹은 12일(토) 미국 내 연대시위를 준비하던 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이 사태에 대한 재미동포들의 뜻을 공동으로 피력할 수 있는 <재미동포 공동 시국성명서>를 발표하자는 의견이 교환됐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미국과 캐나다 곳곳에서 한인교회, 혹은 미국인교회 목회를 하고 있는 한인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공동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자는 의견이 급하게 교환 되면서 대단히 고무적이게도 미국의 동부, 서부, 중부, 남부의 목회자들 61명과 캐나다 30명, 그리고 독일과 호주 각 1명씩 총 91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해외 한인 목회자들 박근혜 하야 촉구 공동 시국선언문>을 실명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서명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직간접적인 연락을 통하여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고들 하였고 이 소식을 접할 해외동포는 물론 국내에서 시위에 참여하거나 지지하는 분들에게도 작지 않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모국의 위정자들(박근혜, 검찰, 새누리당)에게는 큰 경고와 질책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는 마음들을 표했다.

그래서 각 목회자들이 해당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위에 직접 참여하여 <해외 한인 목회자 공동 시국선언문>을 직접 낭독했다.

특히 금요일 로스앤젤레스의 시위와 토요일 토론토의 시위에는 거의 500명에 달하는 동포들이 모여 박근혜의 즉각 하야를 촉구하였으며, 뉴욕에서도 150명이 넘는 동포들이 모였고, 시카고도 평소보다 더 많은 동포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메릴랜드는 지역 특성상 자체 지역시위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지역동포들이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전해진다. 박근혜는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는 해외동포들의 의지가 국내동포들과 동일하게 그만큼 강하다는 반증으로 보여진다.

국내에서 향후 범국민대행진 시위를 두 주 후인, 11월 26일(토)로 발표하였는데, 해외도 서로 간의 논의를 통해 다음 시위 일자가 정하여지면 모두 그때 각 지역별로 다시 만날 예정이다.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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