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차가 이번에 한 일은 물론 욕먹어도 싸고 이 일로 유저가 대거 그만둬도 할말이 없는것은 분명합니다.
근데 과연 데차가 이번에 한 짓거리와 환불은 조금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환불은 자기가 받은 물건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자기가 모르게 타인이 결재를 했다거나 했을때에 환불이 가능한 것이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기업 엿먹이기(?) 식으로 유저들이 이용한다면 나중에 분명히 구글이 이걸 인지하고 오히려 정말 환불을 받아야될 사람이 환불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