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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했지만 좀 느긋히 지켜봅시다.
게시물ID : sisa_788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칼
추천 : 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14 21:21:42
몇시간 만에 영수회담 성사, 취소 왔다갔다 여론이 휘둘리는데 일단 지켜봅시다.
추미애 대표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의총에서 무슨 얘기가 오고갔는지 아직 모르니까요.

일단 나온건 추미애 대표가 영수회담을 요청했고, 
청와대에서 받았고,
이때문에 의총이 열렸고,
여기서 더민주의 당론이 퇴진으로 좀 더 강경하게 변경됐고,
또 영수회담은 의총에서 반대8:찬성2로 철회됐죠.

이걸로 당장 내가 이겼네, 니가 졌네 이런 얘기를 하는것보다 앞으로 방향을 잡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다음 대선까지는 쭉 더불어민주당 당 자체를 믿어볼 예정입니다.
더민주의 당대표인 추미애 대표도 믿고요. 친문이든, 민집모든 일단 믿어봅시다.
물론, 더민주의 당대표가, 대선 후보가 바뀌어도 믿을겁니다.

물론 중간 중간 비판이야 당연한거지만, 아군이니까 되도록 덜아프게 비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멍청하게 맹목적으로 더민주를 믿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겠지만...

솔직히 대안이 없잖아요. 아무리 삽질을하고, 똥볼을 차도 지금 원내 4당 중에 잴 믿을곳은 더민주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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