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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론이 퇴진으로 바뀐 건 추대표 압박용이었던 듯
게시물ID : sisa_788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zzazz★
추천 : 21
조회수 : 1295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11/14 21:49:52
의원들 80%가 영수회담 반대했다고 하는데
괜히 가서 뻘짓하면 오히려 역풍 맞을 거고
국민들은 퇴진얘기하는 국민의당이나 정의당 쪽으로 빠져나갔겠져
그러니까 "가지마라"가 주 목소리였을 거고
영수회담 던지고 청와대가 받은 시점에서 마지못해 가야겠다면
가서 하야 요구말고 다른 건 못하게 하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이네요
거기에 무너진 야3당 공조도 다시 세울 수 있는 기틀이 되기도 하고
지난 주말 집회에서 보여준 민심에 부합하는 행동이기도 하고
당론을 퇴진으로 정한 건 최근 더민주에서 한 일 중에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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