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서 한번 씩 봐주세요 ㅜㅜ
애들 눈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저희 집에서 살고 있는 깜이도 4번이나 파양 되었다가 저희 집에 입양오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공격성도 있었고 트라우마 때문인지 눈을 계속 마주치고 있으면 불안해하고 짖었어요.(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깜이도 저희 집에 오지 않았으면 다른 집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안락사 당했을 거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아직 까지 단 한마리의 견 종도 입양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시고 인연이다 하는 견이라면 심사숙고하셔서 입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