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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까봐
게시물ID : sisa_788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씨~빨래!!
추천 : 5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2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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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엔딩곡이 걸어가자 였던건 아닐까요...?

앞으로 또 어떤 말도 안되는 뉴스들이 나올지모르니 
다 밝혀질때까지  걸어가자..

세월호 사건까지 모두 파헤쳐지는 그날까지 
인내하며 싸우지말고,

끝까지 파헤쳐지고 뿌리 뽑히기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눈과 귀가 철저히 지켜보고 듣고 있음을 
잘 알고있을테니까요

우리 싸우지 말고 일희일우 하지말고
저들이 그런 것처럼 우린 그들보다 더 똘똘 뭉치고 
마음을 모아서 매의 눈으로 감시하되 
때론 감싸안을 줄도 아는 국민으로서의 관용을 
베풀면 좋겠습니다
(저들은 범죄도 서로 감싸안아주고 있잖아요..ㅠ)

이렇게 잘했네못했네 싸우고 분열되는건 
저들이 가장 바라는 바이고

무엇보다 힘들고 어렵게 진실을 밝혀내는 이들을 
보호하는것이 우리 국민들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그 몫은 끝까지 흩어지지않고 분열되지않는것.
또 다시 우리가 분열되고 모든것이 묻혀버린다면..
목숨을 걸고 진실을 말한 이들은 어찌합니까...!!

지금은 좀 실망스럽고 힘들더라도 감싸안아줍시다!!

추대표와 더민주의원들,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위해 
동분서주하는 기자와 많은 이들을 끝까지 응원해줍시다

절대 저들이 지금까지 봐왔던 국민이 아님을 보여줍시다

별이 되어 흩어진 꽃같은 세월호 아이들의 억울한 눈물이 
밝혀질때까지만이라도 우리 서로 두손 꼭 잡고 인내하며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때까지 서두르지말고 
걸어가자....
출처 더민주와 뉴스룸이 한팀이길 간절히 바라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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