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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어Ω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07 10:07:53
나이차이가 많이 나던 오빠랑 사궜었습니다.
한 열살 차이..
한국에선 대학생, 신입생이지만 외국이므로 아직 고등학생이네요..
정말 어렵게 그 오빠가 먼저 고백해서 사궜었어요
근데 몰래 사귀었던거라 주위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었습니다.
결국 너무 힘들고 죄책감에 이제 그만하자고 먼저 말했어요..
근데
쉽게 웃으면서 볼줄 알았는데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빨리 잊을까요?
아님 오빠한테 일년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할까요?
자꾸볼때면 눈물나고 가슴이 먹먹해요
이런감정은 정말 처음인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왜 서로 좋아하는데 헤어저야하나요
나이차이가 그렇게 큰 문제인지 몰랐어요
근데 이렇게 됬네요 ㅜ
힘들거란건 알고있엇는데 너무 많이 힘들어 져서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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