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수의 찌르기를 심판들의 눈으로 측정한 결과 1초, 우리는 1.52초 라고 측정했습니다.
이상하죠? 이유가 있습니다.
네 맞아요. 시간 지연입니다.
얼마나 빠르기에 시간 지연을 일으키냐고요? 칼의 찌르기 속도를 알아봅시다.
칼 속력만 2.26 * 10^8 m/s 이고 광속의 75퍼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네요.
현재 CERN의 강입자 충돌기로 입자를 가속시켜 광속과 비슷한 속도를 낸다고 했지만
이 선수는 입자 한개가 아니라 질량을 지닌 거시물체를 가지고도 이런 속도를 내네요.
뿐만 아니라 심판들도 같이 판단했으니 눈도 같은 속도로 움직였을 것 아닙니까?
심판직 때려치워도 모시러 올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왜 심판직을 하죠? 아 뒷돈을 받아서 그런가..
결론: 심판은 잘못한 거 없어요. 독일 선수의 찌르기가 매우 빠르고 그것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눈도 그와 같은 속도로 움직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