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을 보니, 무슨 리볼버 운운하여 경찰이 집으로 쳐들어 왔다는 글을 보고 불현듯 떠오른 내 총..
다음번 집회 때 이거 들고 가볼까 생각 하다가, 진짜 총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빠른 포기를 하고 사진만 올려 봅니다. ^^*
↑ 탄탄한 만듦새를 자랑함. 이름도 무려 포토스나이퍼!!
↑ 윗쪽에서 봐도 역시 뭔가 튼튼해 보임..
↑ 그리고 무기 장착!! 무려 72mm의 구경..
↑ 반대쪽에서 봐도 늠름한 자태..
↑ 실제로 방아쇠를 당기면 셔터가 눌러짐.. 소리도 리얼함.. ^^*
실제로 들고 사진 찍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신기한듯이 쳐다봄.
↓ 참고로, 저기 장착된 카메라는 쏘련제 ZENIT 122s
↓ 장착된 렌즈도 역시 쏘련제 ZENIT TAIR-3S, 300mm F4.5 (M42 마운트)
출처 |
내꺼를 내 카메라로 내 사무실에서 내가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