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인가 8월에
서울에 놀러가서 먹었던 초밥집을 찾아요.
정말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데 ..상호를 까먹었네요 ㅠㅠ
일단 생각나는 매장 구조는 이렇습니다. 가운데에 조그마하게 3미터 정도로 한번 도는 회전초밥다이가 있었고.
옆에는 몇개 테이블이 따로 있었어요.
초밥집은 아파트아래 지하1층 상가들이 모인곳에 있었습니다.
지하 상가에서도 약간 모서리 끝부분에 위치했는데 크기는 한 15평정도?! 아담했어요.
주방장님과 아내분처럼 보이는 분 2명이서 근무하고 계셨고, 주로 주방장님이 저기 왼쪽 사각형 주방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셔서 바로바로 초밥을 만들어서 내주셨습니다.
여기는 다음에서 주변 초밥집으로 가장 평이 많았던 곳이어서 가본곳이었는데 특이하게 한접시에 무조건 4천원이었어요.
리뷰도 70개이상으로 대부분 별4개 5개였습니다.
역시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또와야지 하는데 기억을 못하고 잊어버렸어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