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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썰
게시물ID : sisa_788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오황
추천 : 24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1/15 06:00:24
별 내용은 아닌데.. 부산 인심도 좀 변하고 있나봐요.

어서오소, 새벽 네 시에 나와서 이제 마수하네요.

국민들이 택시 탈 돈도 없나봐요.

IMF 때 보다 더 해.
그때는 그전에 벌어놓은 돈이라도 사람들이 있었지.
그러니까 투표를 잘 하란 말이야, 젊은 사람들이.
아까 같이 있던 기사들, 담배 피는 손가락 잘라뿔라다 말았다.
지그들이 바끄네 찍어놓고, 이제와서 바꾸네 욕하고.

그래도 아직 바꾸네 지지하는 분들 많지 않아요?

만날 뉴스도 안보고 드라마나 처보는 할매들이 문제다.
막말로 우리는 살 날도 얼마 안남았고,
젊은 사람들은 우리보다는 더 많이 살아야하는데,
투표도 안하믄 미래가 없는기라.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요.
참 욕을 찰지게 하셨는데 다 옮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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