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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아침식사+점심식사&저녁식사
게시물ID : cook_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baqk.C
추천 : 3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1/28 14:01:02
어제 비가 와서 비를 쫄딱 맞았습니다. 딱 뜨뜻하게 씻고 따땃하게 틀어놓은 방바닥에 누우니 이거슨 바로 천국 -_-... 점심은 감자전입니다. 감자전 감자 하나 토막내 4/1덩이만 남기고 믹서기에 간다 남은 감자는 곱게 채친다. 표고버섯은 한덩이 물에 불려놓는다. 갈은 감자에 두유+부침가루를 넣는다. (물로 해야겠지만 마침 국물용으로 사다남은 두유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후라이팬을 약하게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 잘 부친다 윗면이 익어가면 채친 감자와 표고버섯을 올린다. 잘 뒤집는다. 바지락 두유 순두부 파를 한웅큼 썰어놓는다. 배추는 두세잎 잘라놓는다. 바지락은 잘 씻어 준비한다. 표고버섯이 있다면 불려놓는다. (아무 버섯이나 괜찮음)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와 마늘을 볶는다. 맛있는 냄새가 나면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고 볶는다. 먹다남은 술을 붓는다 바지락도 바슥바슥하게 익어가면 배추를 넣고 볶으며 표고버섯 불린 물과 두유를 2/1로 넣는다. 잘 끓이며 후추/소금 간 한다. 냠냠 샐러드는 얼갈이배추에 시판 코울슬로 드레싱을 썼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남지않았어요.. 저녁은 기본 세팅에 욕망의 감자전을 계란까지 넣어 두툼하게 두판 부쳤습니다. 참치를 넣으니 더 맛있더군요. 오늘 아침+점심은 뭘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라고 해봤자 아직 바지락 순두부를 한번 더 먹어야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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