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별하다 라는 인식 아래 사고가 때때로 짧아진다. -내가 본 첫인상이 좋지 못한 것은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싫어하도록 스스로 유도한다. -논리와 억측을 수시로 오가며 위 2가지의 영향 때문에, 가끔 나 자신에게마저 불리한 발언을 할 때가 있다.(이건 온라인 상에서 일어남)
고치고 싶은데, 단순히 마인드를 바꾸라는 식의 인터넷의 글은 딱히 도움이 되질 않더라고요.
최근에도 저것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불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직업은 타인과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 쪽으로 정해 뒀습니다만, 그런다고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것 또한 인간의 특징 중 하나를 져버린 채 살아가는 것 같기에 더욱 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