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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을 점령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88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10곡곡
추천 : 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5 09:13:00
나쁜놈은 쉬지않고 일한다.. 전에 이미 겪었습니다.
 
그때는 꼬리자르기가 영악해서 윗선까지 명확하게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엔 자르려는 꼬리가 몸통과 연결되어 있는걸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죄해야할 정치검찰이 몸통 연결된걸 못본척하며 시간끌기에 협력합니다.
 
시간은 질질 끌려서 한일군사협정이 이뤄지려하고,
 
국정교과서 등 남은 시간에도 쉬지않고 그들의 의지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헌법은 집회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그런데 집시법에 독소조항을 만들어놓고, 경찰청장이 임의로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신고제인 집회를 허가제와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에 정치권에서도 헌법의 가치를 우선하여 집시법 개정을 추진하는 중입니다.
 
http://www.vop.co.kr/A00001087215.html
 
경찰이 차벽 등으로 길을 막는 행위는 집회를 방해하며 무력충돌을 유도하는 짓입니다.
 
 
 
 
대통령이 청와대에 세들어 살다가 못된 짓을 하고 있는게 다 드러났습니다.
 
주인인 국민들이 방빼라고 통보하기 위해 청와대로 갑니다.
 
그런데 경찰이 청와대 주변을 둘러막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당신이 용무가 있어서 목적지로 가는 중에 누군가 버스 등으로 임의로 길을 막아놓았습니다.
 
처음엔 버스주인 누구냐고 치우라고 소리치겠죠.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목적지까지 어떻게 갑니까?
 
막아놓은거 치우고 가야겠죠.
 
 
 
맨몸으로 차벽 넘어가고 막힌 길 뚫는 행위는 폭력시위가 아닙니다.
 
쇠파이프 등으로 무장한 채, 원래 서있던 건물 등을 부시고 불지르고 하는게 폭력입니다.
 
집회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전방에서 몸사리지 않고 달려드는 분들을 응원해줍시다.
 
저번주 100만 국민의 함성으로 폭발할듯한 분노를 확인했습니다.
 
저들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하려면 청와대 인근을 모두 점령해야 합니다.
 
청와대를 둘러싸고 밤새 외쳐야합니다. 도둑은 방 빼라고..
 
쉬지않고 일하는 더러운 세력을 국민들의 힘으로 몰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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