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6MzBqk9er8 어제 들국화의 원년 멤버 조덕환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들국화의 기타리스트였고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세계로 가는 기차>, <축복합니다>와 같은 명곡을 남겼고 5년전에 솔로앨범 [Long Way Home]을 발표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들국화 1집에 수록된 뭉클한 감동을 주는 슬로우록의 명곡입니다 히피즘을 찬미하는 아름다운 가사도 그렇고 조덕환의 장중한 솔로연주, 전인권의 섬세한 보컬이 깊은 울림을 주는 곡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