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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게시물ID : cook_191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히테나워
추천 : 18
조회수 : 1506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11/15 11:29:49
유령회원인데 눈팅하다 일도 없고 심심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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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97 MB

크림 파스타, 카르보나라와 비교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베샤멜소스와 뒷다리 햄을 사용했을 겁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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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녜제(라구) 스파게티

진한 고기향으로 크림소스만큼 무겁지만 토마토 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느끼하진 않아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원래 레시피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넣지만, 저는 재료비 부담 때문에 소고기는 정말 가끔 넣어서 만듭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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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

길고 넓은면에 베샤멜 소스와 라구 소스 그리고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는 매우 위험한 음식.

미친듯한 칼로리 만큼 맛있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는 요리. 매일 먹고 싶지만 진짜 돼지가 될까봐 자제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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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 피자

화이트소스나 크림 기반으로 만들어 하얗게된 음식은 대체로 비앙코(white)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베샤멜소스에 레몬즙,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몇가지 허브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치즈는 프로볼로네와 파르미지아노를 올렸습니다.

유명한 음식이라기보다는 집에 남은 재료 갖다 만들었기 때문에 근본없는 요리가 되겠습니다(...)


아쉽게도 미니오븐이라 화력이 약하고 불 조절이 잘 안되서 전문 이탈리안 피자집 처럼 만들긴 어렵네요.

단시간에 높은 화력으로 구워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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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연습했을때 사진같네요.

식초 빼고 모양 만드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 막상 요즘엔 해먹지도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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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에도 관심이 생겨서 올해초부터 시작했는데

초기에 정말 엉망으로 만들고 망치고... 여전히 성공률이 낮지만(...)

위 사진은 쿠앤쿠 직접갈아 크림 만들고 체리 콤포트 만들고...해서 뭘하려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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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최근에 만든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역시나 오븐이 영.. 시원치않아서 부풀어 오르다 주저앉는 일이 많아서 제대로 만들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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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타르트류는 볼륨 키우는게 없다보니 좀 잘나옵니다. 가장 즐겨먹는 월넛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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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부터 월넛, 체리&페이스트리크림, 애플, 레몬

지금보니 애플파이는 덜익어서 나왔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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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요번에 공부해보고 만든 바닐라빈 아이스크림

시중에 파는 첨가물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랑 비교가 안되는 맛!!

만드는데 오래 걸리지만 정말 맛있어요.



글 쓰다보니 벌써 점심이 다되어가네요.

다들 식사 맛있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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