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박지원 국민당 비대위장이 채동욱 전검찰총장도 추천검토하겠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박쥐원 비데위장(?)은 역시나 화가 난 민중들 심리는 아주 잘 파고드네요. 정말 한명회 같은 사람이란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런데 채동욱 씨나 이정렬 씨가 만약 특검을 해서 비리가 밝혀지더라도 아직도 남은 한줌의 지지자들은
그걸 공정하게 받아들일까요? 물론 아직도 남은 지지자들은 머가 나오더라도 박통 지지할겁니다. 그럼에도 그 두사람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두사람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과 이해관계(피해 , 임명등)가 얽혀있는데 아무리 사심없이 수사하더라도 나중에는 공평한 수사에 대한
오점이 남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언론에 나온대로 판사출신 공정한 사람들에게 특검을 맡겼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끝으로 박쥐원 비데위장 (ㅋㅋ) 정말 대단해요. 삼충성 이정현 선생과의 밀회를 들키고도 유야무야 빠져나가는 그 처신들...(둘이서 이쁜 사랑 많이 할 거 같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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