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측근 비리가 발생하면 대통령직에서 사퇴 하겠는가.
박근혜:
“뭐든지 (비리가) 드러나면 ‘후보를 사퇴한다’ ‘대통령직을 툭하면 사퇴한다’ 이런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다”라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그런 정치공세를 할 게 아니라 얼마나 (측근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가 확실하게 마련이 됐는가, 얼마나 성실하게 의지를 갖추었는가가 대통령의 임무”라며 “툭하면 ‘대통령 사퇴하겠다’라고 하는 건 무책임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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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측근비리로 사퇴하는건 (국민들에게) 무책임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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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신념을 지키는중....
보는사람이 속터저 뒤질것 같은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