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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잎♧★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3/10/14 02:34:07
상처라는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낫겠지만....
그 상처가 너무 깊으면.. 결국 흉터지고말아요언니...
마음의 문을 너무 꼭꼭 닫아놓고 살다보면은.. 열어두기가 참 힘들때도있어요...
발붙일 곳이 없다고해서 너무 서러워하지마요....
발붙일곳은 좁든.. 넓든.. 한자리라도있으면되요..
많은사람이 자신을원하던원하지않던.. 남이 자신을원해준다는건..
굉장히 기뻐할 일이구요...
상처가 났으면 약을 발라 서서히 나아지면되는거고...
흉터가 생기면 그 아픔이 다 가시는날.. 그 흉터를 보고.. 그땐 그렇게 아팠었지..
떠올리면 되는거구요....
마음의 문을 너무 꼭꼭 닫아 열기가 부담스럽거나 너무 힘들다면..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차근차근 열어가도 괜찮은거구요..
발붙일곳이 없다면 나에게 와서 기대 라고 말하는사람에게 발 붙이세요...
발붙일곳은 자기가 편하면되요. 넓든 좁든.. 그건 자기 자유니깐요...
적어도 언니에게는 두명이라는 아주 많은사람이있으니깐...
걱정하지말고.... 너무 답답해하지말고......
조금씩조금씩 노력하면되는거예요....
제가말했죠... 언니 상처받으면... 제가 약 발라드린다고...
너무아파하지마요... 너무 상처받지도말구요....
언니가 생각하는것외에 많은사람이 언니 걱정하고있으니깐.........
주윌 조금만 둘러보면..발붙일만한곳은 금방 찾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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