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다르게 꼬물이들이 커지고 있네요~
8마리 모두 집에서 받아서 은근 더 뿌듯하답니다!!
(여덟째는 어미견이 탯줄을 너무 짧게 잘라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ㅠ)
노랑 꽃이불에 있는 놈은 일곱짼데
여섯째가 나오고나서 두시간이나 애를 태우는 바람에
병원을 가야갰다 싶어 차를 타고 이동중 차에서 순풍~
작은 순서로 치면 거의 1~2등을 다투더니
지금은 제일 커요!!
머리만 빼꼼 내밀고 있는녀석은
7마리중 유일한 홍일점이랍니다~
덩치도 작고..젖빠는 힘도 제일 뒤처지지만
밥 먹을때는 제일 치열해요ㅎㅎ
커가는 모습 자주자주 올리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