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저는 우리 가정 파탄낸 여자와 욕설을 퍼부으며 통화를 마치고 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손에 피를 흘리면서 들어어셨어요 현관에 강도가 들어서 칼에 베었다고 ㅜㅜ 겨우 현관문에서 막고 문을 잠갔는데 문을 막 두드리고 무섭게 칼로 긋고 하는거에요 ㅜㅜ아 넘 생생하다 그리고 저는 112에 신고를 하려는데 꿈속이라 그런지 말도 잘 안통하고 늑장대응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그냥 끊고 문단속만 더 했어요 그리고선 인터폰을 보는데 꿈속에 강도 얼굴이 너무 생생한거에요 칼날도 히번득 거리고 있고...ㅜㅜ 그사람 얼굴 보고 잠이 깼어요 구런데 그날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방금전에 누가 우리집 번호키를 두번 누르고내려갔다는거에요 오빠랑 저랑 학교때문에 서울에있고 엄마혼자 계시거든요 ㅜㅠ 너무 무섭네용 그냥 꿈은 개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