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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7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릿광대소년★
추천 : 4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1/16 13:04:25
에에..작년에도 학교에서 감독관짓거리 했던 광군입니다만..
올해도 이곳학교에서 수능보는 수험생들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아련히(?) 답답해오네요..
저는 8시10분경에 학교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는데
14분에 도착했던 어떤 수험생분-_-;; 못들어간다고 울며불며 매달린끝에 입실가능한 수험생분도 계시고..
음.. 현재는 점심시간.. 1시 10분경에 다시 시험을 보게 되는데...
2교시때 볼펜으로 필적란을 적어버리신 수험생이..-_-;;
0점처리를 할까 상의하다가 결국엔 고쳐주기로 결론이 나서 방송중이네요..
요번 수능은 제발 자살하시는 분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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