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고양이 어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소개글로 첫 인사를 드립니다.

오유 동물게에 냥짤이 그렇게 많다고 들었는데 그에 가세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 12장 고르는 것만으로도 뼈를 깎는 고통이었는데(더...더올리고싶어..!!)

그만큼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운 어리를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성장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에...그러니까 내가 어리 애비되는 사람고양인데..."

어리는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금슬좋은 부부 밑에서 태어난지라 형제가 많았지만

발걸음이 느려 잡히고 말았다죠.

박스에 담겨오는 어리.

어린 고양이지만 고양이는 고양이인지 어디든지 올라가고 싶어했습니다.(사생활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젖을 떼자마자 데려왔는데 식탐이 아주 그냥 ㅎㄷㄷ

그래도 잘 때 만큼은 천사랍니다.^^

Zzz...

슬슬 발도 도톰해지고 몸집도 커졌지만 사람 위에 올라가는걸 좋아하는건 여전하네요.

"....(털썩)" - (심쿵사로 죽었다고 한다)

핑크핑크 도톰도톰!!!

조는 모습을 정면에서

입천장에 검은 점이 있는데 하품을 할 때만 볼 수 있습니다. 나이스 샷!

벌써 갈꺼냥? 이거나 보고가냥!

크으...벌써 쓰러지신 분들 몇분 보이네요.

지금은 간식도 많이 탐하고 뱃살도 좀 있지만

여전히 귀여운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안타깝지만 사진 제한이 12장인 관계로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