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온지 2년 다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알바에 학교에 빠듯하게 살아가면서 외로움을 많이 못 느끼는데 뒤늦게 향수병이라고 할까요? 타지의 외로움을 느끼는 청년입니다. 정모 게시판에 글을 올린 이유는 도쿄에도 오유인 계신지! 만나지 않더라도 아~ 도쿄에도 오유인이 있구나를 느끼고 싶어서 도쿄에 살고 있는 오유인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