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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게시물ID : animal_170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우절생일
추천 : 6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6 00:30:04
친구같던 아이가 갔어요....
   
12년동안 내친구는 어디안갈꺼라  

믿었어요...
 
그래서 그런지..힘들어요...
  
저는 다신 못키울거같아요...

내 20대를 같이 보낸 내친구가 
 
없는게..참..힘들어요...뭐라..말해야할지.. 

다들 이겨내시겠지만... 
 
왜이리 힘들까요...  
 

,내 친구같은 빤쭈야...  

미안하고 미안해...   

사랑하고 사랑해....

고맙고..미안하고 사랑해... 

몰랐어...너의 아픔을...내잘못이야.... 


내친구야...  

난..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고마웠고..힘든걸 너때문에..  
많이 이겨냈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많이 앉아주지못해 미안해..
많이 산책시켜주지못해 미안해...
 
미안해..정말 미안해... 





저..좋은 동게에 이상한기운 뿌려서죄송해요...ㅜㅜ





인사하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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