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막
고조선 삼한 삼국 고려 조선 역사 공부하다보면
큰 사건이 있을때마다
아 백성들 진짜 엿같았겠다.
나름 재밌었겠다 이런 생각 해보곤 했는데요.
지금 이 시기도 역사의 큰 부분으로 기록되어서..
후손들에게 다신 저렇게 살면 안됩니다 라고 기록 되어있을꺼 같네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뭘로 기억될까요?
역시 샤머니즘 시대가 대세일꺼요?
그나저나 하지원이랑 현빈은 의도치 않게
500년 뒤 국사 교과서에 실려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
나름 인생 드라마였는데,
갑자기 싫어집니다.
"울지마 빈아 누나가 지켜줄게" 이랬던거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