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쿨러 고장으로 자가 수리하려다가 망해서
천천히 중고구매하려다 여동생도 보채기도하고해서 GT 620을 상가가서 7.5에 사왔습니다
GT 620 인터넷 최저가 5.6 하는 거 알지만 검색만해도 알 수있는거니까요
근데 왠걸 그거 사왔다고 하니
친구가 왜 그렇게 좋지도 않은걸 비싸게 사왔냐 고
기존에 쓰던 9600 GT 이 더 좋다 그걸 수리보내지 그랬냐
그냥 쓸만한 그래픽카드에 내가 쓸것도 아니고 여동생이 메이플만 돌아가면 된다길래 사온건데 ㅠㅠ
하드웨어 공부도 요즘 하고 내가 쓸 컴터 맞추려고 잘 알아보고 산건데 포풍질타하더라구요
아니 그렇게 잘알면 살때 같이 가주던가 추천을 해주던가 하지 귀찮다 귀찮다 해서 알아보고 사온건데
물론 뭐.. 날 위해서 말하는 거겠지만서도 주늑들어서 뭔 얘한테 뭘 샀다고 말도 이제 안하려구요 ..
저 .. 제가 정말 너무 안좋게 산건가요?
그분 마진 생각하기 이전에 응급실 간 샘치구 좀 더 내고 사왔다고 생각했는데
AMD 는 취급도안하는 상가였고.. 에휴 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