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도 연구를 하고 있지만 투자 전문가가 요행히도 함께 가주셔서
그분께 가르침도 받고 하면서 올해 불안정한 장세에서도 재미 보고 있습니다.
근래에 한마디 들은게
종목 거래창에서 매수세가 강할때는 매수할 타이밍이 아니라 오히려 조심하거나 비중을 줄여야 하고
매도물량이 강세일때는 추가 분할 매수하거나 보유물량을 홀딩해야 한다고..
이는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합니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상승하고 수요가 부족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일반적인 원칙과는 상반되는 내용이지요.
마치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처럼요(물론 기업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뒤따라야 합니다)
대충 왜그런걸까.. 표현할 수 없지만 느낌? 감같은건 조금 오는거 같은데
뭐라 확실하게 단정지을수가 없네요.
오유분들은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