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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싶어요
게시물ID : wedlock_5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류기
추천 : 0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6 11:03:50
결혼 3년차 애기두 3살ㅋㅋㅋㅋ
나름 일찍 아이낳구 사는것같은데
내년30되는 남편이 참......시들해요

워낙 서로겜좋아하니 취미두 잘맞구
성격이 두루뭉실해서 부딪히는 일은 많지않은데

요즘 제가 몸이 안좋다보니
(무슨 관절인형된것마냥 삐그덕...온몸이 우는것 같아요ㅠㅠ)
신랑은 무심하게 대하니 우울포텐 터졌어요
말로만 사랑한다 귀엽다 영혼없이 얘기하는것두 싫어요
난 나름 많이 포기하고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신랑이 생각하는거엔 못미치는지 자꾸 뭔가를 하라구 하네여
아픈데 외롭구 쓸쓸하다ㅠㅠㅠㅠ

저같이 외로움 느끼는 줌마들두 있을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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