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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세월호 의문
게시물ID : sewol_52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세는밤
추천 : 5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6 15:18:33
참고:저는 세월호에 관한 기사는 거의 못봅니다. 
안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감정이 심하게 흐트려져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간히 굵직 굵직한 것만 스치듯 볼 뿐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에 오류가 많을 수 있습니다.)

(( 의 문 ))

1.사고가 나자마자 즉시로 "전원구조"라는 속보가 떴었는데 이건 뭔가?
2.미 함정 본험 리처드함이 구조를 하겠다는 데도 우리 정부는 왜 거절했는가?
3.해경은 왜 적극적으로 구조하지 않았는가?
4.대통령은 하필 이 때 왜 7시간이나 사라졌었는가?
5.그 외 배가 바뀐것, 선장이 바뀐 것 등등...
  (구원파 교주 유병언도 죽은지 일주일만에 백골로 나타나는 등)
 
이 의문을 가지고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가지 시나리오 들을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나 뭔가 석연치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순실" 과 관련된 이 모든  사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키워드가 떠 오릅니다.
그것은 바로 "돈"

이 의문은 "돈"으로 찾아야 한다.

그래서 제가 지금껏 나왔던 여러가지 세월호에 관한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동의 하는 시나리오는 
바로 "언딘" 과의 연관성 

그걸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써 보자면
 "언딘" 의 뒤에 "최순실"이 있고
언딘이라는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 
구조경력 인양경력만들기 위해 
"좌초" ==> "전원구조" ==> "인양"
이런 시나리오를 짜고 움직였는데
세상일이 뜻대로 안돌아 갔다.
시나리오 대로 구조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덮어 버리기 위해 
구조를 안하기로 했다.


ㅠㅠㅠㅠ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가설을 바탕으로 
가장 동의가 되는 시나리오를 간단하게 한 번 써봤습니다.

"아이들아 미안하다...
어른들이 너무 못나서 이런 나라가 되어 버렸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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