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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한 해석같지만 고려의 충신으로서 죽게 해주어 고맙다는 말
게시물ID : drama_12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dien★
추천 : 11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24 23:22:18
작중에서 정몽주도 흔들렸었다는 복선이었겠죠? 이성계가 울며 매달릴때 손 잡고 있던 것도 그렇고, 죽기 전에 다리에 기대어 무언가 생각하는 장면도 그렇고요. 그래서 결심이 흔들리기 전에 죽여줘서 고맙다는 말 같네요.
뭐, 실제 역사에선 정도전 목숨 가지고 이리 양자택일을 강요하던 상황은 아니어서 더 설득할 여지가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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