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죽음을 놔둘 수 없었던 개 차를 몰고 가시다가 모르고 저렇게 강아지를 치였거든 꼭 차를 세우시고, 적어도 인도 쪽으로 강아지 사체를 치우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발 인간으로서 미물에 대한 기본 예의는 지키고 가던 길 가시기 바랍니다. 사진속의 죽은 강아지사체를 지키는 친구견들이 인간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솔로몬] ================================================ 중복이면 너그러히 용서를 바랍니다. 유기견 같은데... 안됐네요... 넘 불쌍해서요... 울집에도 예전에 퍼그 한마리가 집앞에서 티코 차에 치인적이 있습니다. 그 티코 내리지도 않고 냅따 튀더라구요. ㅜㅜ 울 집 개 살긴했습니다만. 그뒤로 한 2년 동안 후유증에 시달렸죠... 코피도 흘리고 가끔 발짝 증세도 나고요.. 그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아마 후유증으로 일찍 죽은거 같아요.... 어째거나 동물 역시 생명을 가지고 있는데... 동물이라서 저렇게 치어 놓고 방치를 한다면..... 그게 동물보다 못한 미개인이지... ㅡㅡ 생명은 사람이거나, 동물이거나 다 똑같이 소중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