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兎死狗烹)은,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고사성어입니다.
토끼를 잡는데 개가 큰 역할을 하였으며, 사냥꾼이 개에게 조금이나마 위협을 느낄 때 그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대표적인 예로서 한나라의 유방과, 조선의 이방원이 철저하게 자신의 측근들을 도륙 했습니다.
도륙당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략합니다.
토사토팽(兎死兎烹)은,
토끼를 사냥하는데 토끼를 사용하였으나 별 효용도 없었고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그저 방치하는 경우입니다.
토끼도 잡지 못했으며, 토끼들마저도 사실상 큰 위협으로 생각하지도 않으며, 토끼주인은 그 토끼의 존재조차
잊어 버립니다.
(실제 사인은 아사입니다-굷어 죽는다는 얘기지요)
대표적인 예로서 대한민국 3인자와 그녀의 kid가 있습니다.
박근혜=새누리=최순실=떡검과 떡찰=어버이연합=엄마부대=어용언론=개정원=대기업(삼성)=끝판왕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