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좋게 1RM증량하구
벤치는 아직 때가 아닌것 같아 시도는 안했어요.
하체 운동이 들어가는 날은 심박수가 좀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운동 증량이 더딘거만 빼면 요즘 좀 행복해달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일이 꼭 돈버는 것은 아니니 운동을 하니 행복하죠 ㅋㅋㅋ
원래도 야간 풀타임 근무하다가 운동 더 하고싶어서 급여를 포기하고 풀타임에서 파트 타임으로 옮겼거든요.
사실 좀 되긴 했지만요.
동료들은 미쳤다 또라이다 하는데.. 뭐.. 비헬스인이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겠지만 헬스인들은 이해하잖아요.
저는 돈보다 운동이 더 중하기 때문에..
정작 이렇게말하는 저는 고작 8개월차 헬린이라는 것이 함정.
그렇게 말하기엔 또 중량도 낮다는게 함정이지만
뭐 어쩌겠어요.
내 통장에 쌓이는 잔고보다
비록 속도는 느릴지라도 1키로씩 올라가는 내 중량에 더 뿌듯한걸요..
또..
우리동네 근처 확진자 4명 추가되서 총 8명이지만..
그래도 운동이 하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