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대방이 내가 사기꾼이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유포하면 그건 죄가 안된다(?) 라는말만 반복하셔서
저는 저나름대로 항변을 계속 한 후에 1시간 30분정도 지났을까 높아보이시는분이 그냥 받아줘. 하셔서 어떻게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그 후 저를 사기꾼이라고 하신분이 경찰청에 출두하셔서 전화 오시길래 받았더니 미안하다는말은 하나안하고 경찰이 전화하라고했다
그러니까 왜 나한테 시비를 거냐.(?) 라는 식으로 말을했고 저는 어이가 없어서 네 취하안할거고요 처벌같은거 없어도 그냥 계속 출두하시면서 귀찮기라도 하시게 취하안하겠습니다 계속 출두하고 그러세요~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잊고살고있던 어느날 한 1달이 지났나 검찰청인데2주뒤에 나오라는겁니다 그사람이랑 3자대면해서 수사를 진행할지 합의를 볼지 정하는거라고
그리고나서 대망의 출두날 약속시간이 4시라면 4시30분까지도 저희의 차례는 아직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도 오지 않았구요.
한5시안돼서 시작 하려는데 아직도안오셔서 검찰측에서 전화해보니 5분이면 도착한다. 라고 하셔서 여차저차해서 3자대면을 시작했습니다
그전 5분사이엔 보조관님께서 안좋은 마음 품고 도와준거 아니냐 요즘 선의로 도와줬다가 피해보는 사례가 많이 보도되고 알고있지않느냐 그런걸 보고도 도와주고싶었냐 혹시 나쁜맘 가지고 다가간게 아니냐 라고 하셔서 아무리 그런정보를 알고 있다고해도 지나가다가 성폭행 당하는여자분이 있으면 도와줄것같다 그건 이렇고 저렇고 판단할문제가 아닌것같다 그거와 마찬가지로 힘들어보여서 다가간것 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뿌듯)
정확히는 수사관1분 보조관?2분 서기1분 그리고 저 그리고 범죄자. 이렇게 있엇습니다.
그떄서야 미안하다고 정말 잘못했다고 죽을죄를 졌다고 저는 이런 형식적인 사과 필요없다. 수사관님꼐서는 사건의 정도가 약해서 검사님한테까지 갈게아니다 사과로 끝내는게 좋겠다 라고 하셔서
장난하는게아니고 저는 이분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다 심지어 그때 우울증으로 약도 먹고있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사과로 끝낼게아니라
사건이 무죄판결 난다해도 나는 취하할마음없다 그냥 계속 진행해달라
안된다 너무약하다 의 반복이였습니다 한 30분 반복했을까 그럼 이게 수사는 계속진행못하고 합의를해라 사과로 안되면 돈이라도 받고끝내라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본것같은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일 많다. 쿨하게 끝내는것도 좋은것같다.(수사관이 할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