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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힐 유저로써 이번패치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overwatch_40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원해줄게요
추천 : 4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7 06:08:26
이번에 대규모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이점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해볼까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저는 자리야 / 윈스턴 / 아나 모스트로 쓰며 서브로는 로드호그/라인/루시우/메르시를 사용합니다
 
1. 자리야/아나 너프로 인해 사용이 애매해졌다?
=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자리야의 방벽 흡수가 40%로 줄었다고 하더라도 좌클릭 딜로스가 적어졌고 자리야라는 챔프자체가 피통이 400에 방벽 쿨도 그대로라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아나는 궁 이속이 너프를 먹긴 했으나 원래 부터 아나뽕을 리퍼나 겐지한테 들어갈 시 루시우 이속을 받으며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도 엄청 위협적입니다. ( 아나워치는 한동안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 디바 상향으로 인해 윈스턴은 힘들다?
= 이것도 그냥 조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무리 디바가 상향되었다지만 윈스턴이 간접너프거나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로드호그는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 이건 반박불가인것 같습니다. 파라/솔져 등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3탱이 아닌 이상 호그는 근접하기도 힘든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4. 솜브라에 대하여..
= 솜브라는 숙련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EMP는 상대가 궁이 들어올 타이밍을 예측해서 사용하거나 궁연계가 들어올것 같다 생각들때 사용하면 궁을 아끼며 한타전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에임과 포지션만 된다면 탱커한테 폭딜을 넣을 수있는 캐릭이라 숙련자들이 나오면 조합의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패치에서 아쉬웠던게 대규모 벤웨이브를 하고, 핵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재가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아 핵쟁이들이 솔져를 들고 에임핵을 키며 딜을 넣고 있는 어이없는 핵쟁이 버프까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복픽 버그도 아직 안잡힌것으로 보이고 현 경쟁은 더더욱 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는 점이 유감이네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밸런스,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헬퍼/핵/버그 부터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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