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일전 만우절.. 4일전 얘기를 왜 하느냐? 친구들이 알아볼까-_-봐서요... 저는 사건이 일어날줄 전혀 모른채 친구와 한담을 나누고 있었더랬습니다. 1교시 국어시간. 갑자기 생기발랄님의 "지구방위대 1호"! 하구 밖으로 나가는게 생각나더랬습니다. 친구들과 5호까지 나가기루했습니다 기대되는 마음에 저혼자 조낸 실실 쳐웃고 잇는데 선생님은 쟤가 실성한줄 아셨나 봅니다-_- 저는 뒤에 나가 서있게 되었고-_-.. 때를 노리고 있었죠. 제가 첫테이프를 끊기로 한지라.. 그때! 바로 틈이 보였습니다 ^^ 띵호와 그래서 지구방위대 1호! 를 외치고 복도로 나가있었더랬습니다.(친구 갈구는건 생략) -_- 근데 놈들이 안나오는 겁니다. 저는 기다렸죠.. 결국 전 복도에 서있게 되었습니다-_-..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