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좋지않은건 알지만요..
저두 아가용품 살돈도 부족한거아니까
낯부끄럽지만 도움받구 최대한부담안주려구했어요. 그런데 어제 밤인가요 정부지원산후도우미 얘기가 나왔는데 예전에 일년전에 아기가왓엇는데 그때는 혼인신고전이라 미혼모시설이라도 들어갔다나오려했거든요. 돈이 너무없으니깐요.. 사정으로 첫째아이는보내고 이번에 다시오긴했지만 그 미혼모시설을 산후조리원으로 오해하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그건미혼모시설이였다 말해주고 우리는 정부지원을받으면 얼마가 필요하다 얘기해줬는데 옆에서 한숨푹푹. 너무서럽드라구요.. 등돌려서울었어요.. 몸은 다망가질텐데 10개월동안 변한몸이한순간에돌아오는게아닌데 속상하구서운하구.. 어떻게해야 꼭해야된다는걸 어필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