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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 성취.
게시물ID : mabinogi_127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오
추천 : 6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3 01:07:10
크으...

http://todayhumor.com/?mabinogi_127604

30일날 저녁에 이 글 올렸습니다.

3주안에 3200 벌어야 한다구요.

벌었습니다.

방금 목표치인 3200 벌기가 끝났습니다.

30, 31, 1, 2 

4일 걸렸습니다.

....

수수료 생각하면 넉넉하게 300은 더 있어야 할거 같네요.
느긋하게 벌어도 될거 같아요.

30일날 했던 새볶노기가 처참하게 끝나고,
사람들의 추천으로 요리던전에 처박혀서
열심히 3일동안 납품서 작업을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멘탈 깨지는 순간순간은 악기 연주해서(처음을 아습 5차지로 시작하는데 아습 5차지 한곳에 글루어스가 뽱뽱 쳐서 올 다이했는데.... 다음에 쥐가 나와서 그대로 똥망일때나... 아습 던져 놨는데 쥐가 다음판에 나온다거나.... 연속해서 쥐가 5번 떴을때라던가..... 글루아스가 자기가 쥐 넣어버리던가....)

음유시인도 마스터 찍었습니다. 달인에서 마스터까지 갔어요. 특히나 버프 스킬은 마스터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버프는 올 마스터를 했습니다.
현혹의 연주랑 앵콜 빼고 다 1랭 찍었는데
현혹의 연주는 ap가 너무 많이 들어서 못찍을거 같네요.

나머지는 티끌모아 태산을 이뤘습니다.

로나의 여행가방을 빼고는 낱개로 최고가가 80(크레시다 슈즈) 였습니다. 그다음 비싼건 새볶템인 작자미상. -하- ...탐험일지 3p...
여행가방과 크레시다 슈즈는 각각 1개씩, 작자미상은 3개있었습니다.. 탐험일지는 새볶에서 나온 석상을 제가 돌았습니다.
3숲, 5숲, 10숲, 2숲.. 0.5숲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모았던 일명 '잡템'들을 팔아서 이천 넘게 벌었습니다.
막 사람들이 안먹는 템들 줍줍줍 해서 부캐에 넣어놨던게 
크게 돌아왔습니다.

정말 잡템들이 많았어요.
허브 일일퀘 오면 허브 일일퀘 하고, 그걸로 포션 만들어 놓고
열기구 일일퀘 한번하면 
8-9개 왕별 채우고 내려와서 별 교환하고 다시 올라타서 8-9 다시 맞추고 내려오는걸 반복하며 (링보우 노리기..) 모아놨던 와이번 발톱도 쏠쏠했고
뗏목타며 조금씩 모아놨던 포이즌 허브도
남들은 먹지도 않던, 인장박스에서 나온 모아놨던 보석들도... ㅠㅠ
모두 조금씩 조금씩 모여서 큰 산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람들이 인벤 차지한다고 먹지도 않는 잡페이지 줍줍줍 해서 쟁여놓고
왜 그런거 모아요? 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ㅎㅎㅎㅎ

저번 주에 인첸트 올릴때도 한달 반동안 던전 돌면서 모아놨던 역템으로
역템이나 인첸 하나도 안사고 1랭까지 갔거든요. 그때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기회에 정말 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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